컨텐츠 바로가기

01.06 (월)

이재명 "대통령 담화, 국민 배신감 키워...사퇴·탄핵 외에 길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계엄 선포 나흘 만에 나온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국민 눈높이에 전혀 맞지 않고 국민의 배신감과 분노만 더 키우는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마디로 말해 매우 실망스럽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의 존재 자체가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큰 리스크라며, 즉각 사퇴 아니면 탄핵에 의한 조기 퇴진 외에 이 사태를 해결할 길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과 함께 내란 사태 주범의 대통령직 배제를 적극적으로 신속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스타응원해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