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가운데, 소속사 어도어가 멤버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오늘(5일)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유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어도어는 "갈등이 법적 판단을 통해 해결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지만,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전속계약이 일방의 주장만으로 가볍게 해지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해 주기 위해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라고 소송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아티스트와 회사 간의 건강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성장한 K-팝 산업, 나아가 한국 대중문화 산업의 근간을 지키려는 판단을 법원에서 명백하게 구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이 전속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된 것으로 오해해 계약을 위반하는 활동을 하고, 그로 인해 업계 관계자들이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뉴진스 멤버 전원은 앞서 지난달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김서영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오늘(5일)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유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어도어는 "갈등이 법적 판단을 통해 해결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지만,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전속계약이 일방의 주장만으로 가볍게 해지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해 주기 위해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라고 소송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아티스트와 회사 간의 건강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성장한 K-팝 산업, 나아가 한국 대중문화 산업의 근간을 지키려는 판단을 법원에서 명백하게 구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이 전속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된 것으로 오해해 계약을 위반하는 활동을 하고, 그로 인해 업계 관계자들이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뉴진스 멤버 전원은 앞서 지난달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습니다.
기자ㅣ최보란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김서영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스타응원해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