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초등학교에 괴한이 총기를 발사해 어린이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현지 시간 4일 캘리포니아 오로빌에 있는 안식교 계열 학교에서 입학 상담을 마친 남성이 교실 밖에 있는 학생들을 향해 총을 쐈습니다.
5살과 6살 어린이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독한 상태이며, 범인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당시 학교에 있던 학생 30여 명은 인근 교회로 대피했다가 가족과 함께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종교적인 이유에서 비롯된 범행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면서도 구체적인 설명은 자제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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