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께 올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옥중 메시지를 변호인단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명 씨는 메시지에서 '단단한 콘크리트는 질 좋은 시멘트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모난 자갈과 거친 모래를 각종 상황에 따라 비율대로 잘 섞어야 만들어진다'고 적었습니다.
명 씨 변호인은 윤 대통령이 주변의 좋은 얘기와 듣기 싫어하는 소리를 균형 있게 잘 들어서 국정 운영을 잘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창원지방검찰청은 오늘(5일) 명 씨와 강혜경 씨를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star 스타응원해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명 씨는 메시지에서 '단단한 콘크리트는 질 좋은 시멘트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모난 자갈과 거친 모래를 각종 상황에 따라 비율대로 잘 섞어야 만들어진다'고 적었습니다.
명 씨 변호인은 윤 대통령이 주변의 좋은 얘기와 듣기 싫어하는 소리를 균형 있게 잘 들어서 국정 운영을 잘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창원지방검찰청은 오늘(5일) 명 씨와 강혜경 씨를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스타응원해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