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여파에도…"모든 금융·외환시장 정상 운영"
정부가 비상계엄 선포 여파에도 주식 시장을 포함해 모든 금융·외환시장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4일) 오전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비상계엄 조치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외환시장 및 해외 한국 주식물 시장이 비상계엄 해제 조치로 점차 안정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당분간 주식·채권·단기자금·외화자금시장이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유동성을 무제한 공급하고, 필요시 시장 안정을 위한 모든 조치를 단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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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분간 주식·채권·단기자금·외화자금시장이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유동성을 무제한 공급하고, 필요시 시장 안정을 위한 모든 조치를 단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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