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는 오전 7시 긴급 거시경제 금융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외환시장과 해외한국 주식물 시장이 계엄 해제 조치로 점차 안정된 모습을 찾아감에 따라 주식시장을 포함한 모든 금융·외환시장을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4일) 주식시장은 9시 정상 개장합니다.
기재부는 치솟았던 원 달러 환율은 상승 폭을 줄였고, 국내 은행의 외화 조달도 순조롭게 차환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호선 기자 ho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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