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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단도직입] "오 시장과 명태균 사이? 단언컨대 카톡도, 결단컨대 여론조사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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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명태균 핸드폰 포렌식 해 오 시장과 카톡 나왔다는 건 허위…주고받은 적이 아예 없어"

"여론조사 의뢰도, 받아본 적도 없다…결과 전달된 건 오 시장 캠프 아닌 당 비대위원장실"

"김한정이 명태균에 건넨 3300만원, 오 시장 전혀 몰랐고 여론조사비용인지도 확실치 않아"

"강혜경은 온갖 여론조사 사기에 얽혀있는 인물…왜 오 시장 언급하고 다니는지 밝혀져야"



■ 방송 :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 방송일 : 2024년 12월 03일 (화)

■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JTBC <오대영 라이브>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세훈/서울시장 (오늘) : 사안의 본질은 단순합니다. 명태균과 김영선 등 사기집단이 오세훈 캠프에 여론조사를 미끼로 하는 사기의 범위를 가지고 접근했지만 우리 캠프는 단호히 물리쳤고 정도를 걸었습니다. 저희 캠프는 명태균과 같은 불법적 시도를 단호히 물리친 모범 사례로 평가받아야 마땅할 것입니다. 저 오세훈 정치 인생 내내 깨끗함과 떳떳함을 지켜왔습니다. 범죄 집단, 사기 집단, 동조 집단 에게 법적인 책임을 묻겠습니다.]

[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 코너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3일) 기자회견을 열어서 여러 의혹에 대해 반박했고, 법적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Q 오세훈 시장, 명태균 의혹 관련 '법적 대응'

Q '명태균 고소장' 꺼내든 오세훈 시장…배경에 '관심'

Q 서울시 "여론조사 조작 의혹, 오 시장과 연결? 터무니없어"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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