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이시각헤드라인] 12월 3일 뉴스현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시각헤드라인] 12월 3일 뉴스현장

■ 낮에도 쌀쌀…밤부터 중부지방 눈

오늘 아침 전국이 영하권 추위를 기록한 가운데 낮에도 5~8도 내외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밤부터는 중부와 전북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 미, HBM 중국 수출 통제…한국 기업 영향

미국이 인공지능 AI개발용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 HBM의 중국 수출을 틀어막았습니다. 미국의 기술과 장비 사용 시 똑같은 제약을 두겠다고 한 만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HBM도 수출 제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6일 총파업

학교에서 급식과 돌봄을 담당해 온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는 금요일부터 총파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동안 급식·보육대란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11월 물가 1.5%↑…"당분간 2% 이내"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가 1년 전보다 1.5% 상승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당분간 특별한 충격이 없다면 당분간 2% 이내의 물가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무비자 입국 베트남인 30여 명 소재 불명

제주를 방문한 베트남 단체 여행객 30여명의 연락이 끊겨서, 관계기관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무사증으로 입국한 이들은 오는 14일부터 불법체류자로 전환됩니다.

#영하권_추위 #HBM #수출통제 #비정규직 #소비자물가 #무비자입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