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최춘길 선교사 억류 10년…석방 촉구"
최춘길 선교사 북한 억류 10년을 맞아, 통일부가 억류자들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3일)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북한을 향해 "자의적 구금을 지속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통일부는 "주요 인권규약의 당사국인 북한이 불법적으로 억류하고 있는 국민들을 무조건적으로 석방하기를 강력 촉구"했습니다.
북한에는 최 선교사를 포함해 우리 국민 6명이 억류되어 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9월에도 김정욱 선교사 억류 4,000일을 맞아 국제사회와 함께 성명을 냈습니다.
#북한 #억류자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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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최춘길 선교사 북한 억류 10년을 맞아, 통일부가 억류자들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3일)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북한을 향해 "자의적 구금을 지속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통일부는 "주요 인권규약의 당사국인 북한이 불법적으로 억류하고 있는 국민들을 무조건적으로 석방하기를 강력 촉구"했습니다.
북한에는 최 선교사를 포함해 우리 국민 6명이 억류되어 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9월에도 김정욱 선교사 억류 4,000일을 맞아 국제사회와 함께 성명을 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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