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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서울] '명예시장' 20명 위촉...고두심·오은영·한문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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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두심 씨와 정신건강의 오은영 박사, 교통안전 분야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 등이 서울시 명예시장으로 위촉됐습니다.

서울시는 위촉식을 열고, 임기 1년의 제7기 서울시 명예시장 20명을 선정했습니다.

명예시장은 각 사회적 이슈별로 뽑혔는데, 문화예술 부문에 배우 고두심 씨, 건강 의료 부문에 오은영 박사, 미래혁신산업 부문에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 등이 임명됐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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