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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트럼프 "엄청난 타격 받을 것"...미군 참여시키겠다는 위협?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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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내년 1월 자신이 취임하기 전까지 인질을 석방할 것을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2025년 1월 20일까지 인질들이 석방되지 않는다면 중동 지역과 인류에 반하는 만행에 책임 있는 사람들에게 큰 대가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책임자들은 미국 역사상 어떤 사람보다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며 인질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두가 폭력적이며 비인간적으로 억류된 인질들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말 뿐이며 행동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AP 통신은 트럼프 당선인의 SNS 글이 가자지구에 미군을 투입하겠다는 위협인지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하마스는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약 250명의 사람을 인질로 납치했습니다.

AP 통신은 현재 100명 정도가 여전히 억류돼 있으며 이 가운데 3분의 2 가량은 생존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자ㅣ권준기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윤현경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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