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김상훈, 지인 승진 청탁 의혹에 "인사 불이익 염려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공기업에 지인의 승진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두고, 불이익이 없게 해주면 좋겠다는 얘기를 전달한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김 의장은 YTN에, 지인이 예비사위의 경력이나 고과 성적, 서열이 충분한데 인사 로비가 치열한 직장이라 불이익이 걱정된다고 하기에 공정한 인사를 해주면 좋겠다는 취지로 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애초 보도와 달리 친척이 아니고 해당 지인은 대구시에 근무할 때 산하 기관장으로 근무하던 인물이라며 실제 승진으로 이뤄지지 않았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김 의장의 인사 청탁 정황이 담긴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7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