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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단독] 군 지시로 '살아 있는 지뢰' 맨손으로 옮긴 병사들..."아무도 책임 없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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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안보전시관 지뢰 폭발' 수사 결과 추적해보니

2022년 10월 강원도 양구의 한 안보전시관에 있던 지뢰가 폭발해 병사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전시용 지뢰였는데 뇌관이 살아 있었습니다. 피해 병사들은 발목 절단 위기 속에 수십 차례 큰 수술 치료를 받았고 최근 국군수도병원에서 전역했습니다. 사고 직후 육군수사단과 양구경찰서는 관련자들을 조사해왔습니다. JTBC 디지털콘텐트기획 '이상엽의 부글터뷰', 이제 수사 결과를 파헤쳐봐야겠습니다.

■ 이상엽의 부글터뷰·몽글터뷰

JTBC 뉴스룸 밀착카메라에서 활약한 이상엽 기자가 디지털콘텐트로 돌아옵니다.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부글부글한 이슈를 쫓아 깊숙이 취재하고 동시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몽글몽글한 이슈를 전하겠습니다. 우리 사회를 바꾸는 이 콘텐트는 매주 토요일 뉴스룸과 월요일 유튜브로 찾아갑니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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