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포항 아파트서 방화 추정 불...1명 사망·15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2일) 오전 11시 반쯤 경북 포항시 두호동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60살 A 씨가 숨지고, A 씨의 20대 두 아들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민 등 13명이 연기를 마셔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했고, 이 가운데 1명은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아버지가 기름을 뿌리고 부탄가스를 터뜨리려고 한다'는 A 씨 아들의 신고가 접수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7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