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대북전단 살포 집회 신고에 고성 주민들 반대 성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근 납북자 가족 단체가 강원 고성 지역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기 위해 집회를 신고한 데 대해 주민들이 반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현내면 대북전단 살포 방지 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서에서, 전단 살포로 생존권과 경제적 피해가 날 경우 모든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비대위는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에 대해선 원초적이고 몰상식적이라고 비판하면서, 납북자 가족 단체에 국격에 맞는 방법을 검토하라고 권고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6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