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1월 개최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앤드류 베이츠 백악관 부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누가 대선에서 이기든 취임식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2020년 대선이 부정 선거였다고 주장한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2021년 1월 20일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베이츠 부대변인은 트럼프 당선인의 인수팀이 백악관, 연방총무청과 정부의 지원을 받기 위한 양해각서를 아직 체결하지 않았다며 인수팀과 계속 대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브렛 맥거크 중동 특사가 레바논에서의 잠재적 휴전 협상을 가자 지구 휴전과 인질 송환의 촉매로 활용하기 위해 26일 사우디아라비아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베이츠 부대변인은 밝혔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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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브렛 맥거크 중동 특사가 레바논에서의 잠재적 휴전 협상을 가자 지구 휴전과 인질 송환의 촉매로 활용하기 위해 26일 사우디아라비아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베이츠 부대변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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