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민주 "윤 대통령 부부 휴대전화 교체...증거 보전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취임 전부터 써오던 개인 휴대전화를 교체한 뒤 폐기할 가능성이 있다며 수사기관의 증거보전 신청을 촉구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각종 국정농단 의혹에 당당하다면 윤 대통령 부부는 기존 휴대전화를 그대로 보관해야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도 브리핑에서 대통령 부부의 휴대전화는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부터 공천 개입까지 온갖 의혹을 규명할 핵심 증거라며 교체를 구실로 증거인멸을 시도하는 게 아닌지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6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