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택배 노동자 3천여 명은 오늘(24일) 서울역 4번 출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쿠팡 등을 상대로 배송 속도 경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쿠팡의 폭주를 멈춰 세우지 못한다면 근로조건 악화 위협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쿠팡을 사회적 대화·합의에 동참시키고 위험한 새벽 배송 제도를 전면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내년부터 주 7일 배송을 시작하는 CJ대한통운을 향해서는 택배 노동자의 노동조건이 후퇴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들은 쿠팡의 폭주를 멈춰 세우지 못한다면 근로조건 악화 위협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쿠팡을 사회적 대화·합의에 동참시키고 위험한 새벽 배송 제도를 전면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내년부터 주 7일 배송을 시작하는 CJ대한통운을 향해서는 택배 노동자의 노동조건이 후퇴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6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