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1 (목)

환율, 러·우 지정학적 긴장에 급등…1,400원대 목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환율, 러·우 지정학적 긴장에 급등…1,400원대 목전

원·달러 환율이 다시 1,400원대 목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8.1원 오른 1,399원에 개장해 1,39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이날 새벽 종가는 전날 주간 거래 대비 10원 오른 1,400.9원을 기록해 1,400원대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지정학적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안전자산 선호에 따라 달러 강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원달러환율 #러시아 #우크라이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