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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한동훈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관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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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를 두고,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2년 유예'를 관철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소득이 있는 곳에 과세가 있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지만, 그 과세는 공정하고 준비된 상태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이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 없이 시행하되, 매매수익 공제 한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세법 개정을 추진하는 데엔, 현재 우리 준비 상태론 공정하고 공평한 과세가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최근 '트럼프 랠리'가 이뤄지며 손실을 회복할 수 있다고 기대하는 분들이 많은데, 민주당이 찬물을 끼얹는 정책을 내놓은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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