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이 20년 연속 유엔총회 산하 인권 문제 담당 위원회에서 채택됐습니다.
유엔총회 제3위원회는 현지시간 20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채택했습니다.
유엔 회원국들은 이번 결의안에서 북한이 대한민국과 통일을 더는 추구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데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한다고 밝혔는데, 북한인권결의안에 '적대적 2국가 관계' 등이 포함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윤성철 기자(ysc@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유엔총회 제3위원회는 현지시간 20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채택했습니다.
유엔 회원국들은 이번 결의안에서 북한이 대한민국과 통일을 더는 추구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데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한다고 밝혔는데, 북한인권결의안에 '적대적 2국가 관계' 등이 포함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윤성철 기자(ysc@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