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이 20년 연속 유엔총회 산하 인권 문제 담당 위원회에서 채택됐습니다.
유엔총회 제3위원회는 현지시간 20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결의안을 표결 없이 채택했습니다.
유엔 회원국들은 북한이 대한민국과 통일을 더는 추구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데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한다고 밝혔는데, 북한인권결의안에 '적대적 2국가 관계' 등이 포함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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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철 기자(ysc@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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