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황당한 사기극이 벌어졌습니다. 야생 곰의 습격을 받아 차량이 훼손됐다며 보험금 2억 원가량 챙겨갔는데요. 알고 보니 야생 곰이 아닌 곰의 탈을 쓴 보험 사기극이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미 캘리포니아의 한 가정집 주차장
늦은 밤 야생곰 한 마리가 롤스로이스 안으로
차량 시트를 갈기갈기 찢어놓았는데
이를 증거로 보험사 3곳에서 2억 원가량 받아
그런데 뭔가 수상하다?
영상을 본 야생동물학자 "의심은 확신으로"
이들 집에서 나온 '곰 의상'과 '발톱 모양 금속'
실제 곰의 '습격'이 아닌 곰의 탈을 쓴 '사기극'
미 캘리포니아의 한 가정집 주차장
늦은 밤 야생곰 한 마리가 롤스로이스 안으로
차량 시트를 갈기갈기 찢어놓았는데
이를 증거로 보험사 3곳에서 2억 원가량 받아
그런데 뭔가 수상하다?
CCTV 돌려 보니 네발로 기는 사람 같은데?
영상을 본 야생동물학자 "의심은 확신으로"
이들 집에서 나온 '곰 의상'과 '발톱 모양 금속'
실제 곰의 '습격'이 아닌 곰의 탈을 쓴 '사기극'
당국은 보험 사기 혐의로 일당 4명 기소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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