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뉴스룸 연결해서 국제뉴스 들어보겠습니다.
연일 파격적인 인사를 발표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방부 장관으로 피트 헤그세스를 지명했죠.
정슬기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 정슬기 아나운서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폭스뉴스 진행자인 피트 헤그세스를 국방부 장관으로 파격 지명했습니다.
군 관계자들은 그의 안보 관련 경험 부족을 지적하며, 단순히 트럼프에 대한 충성심으로 결정됐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내부에서는 헤그세스의 저서를 급히 주문하는 등 정보 부족으로 혼란스러운 분위기입니다.
헤그세스의 과거 행적과 발언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헤그세스의 자격 검증을 요구하며 상원 인준 과정에서 치열한 논쟁을 예고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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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뉴스룸 연결해서 국제뉴스 들어보겠습니다.
연일 파격적인 인사를 발표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방부 장관으로 피트 헤그세스를 지명했죠.
정슬기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 정슬기 아나운서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폭스뉴스 진행자인 피트 헤그세스를 국방부 장관으로 파격 지명했습니다.
미국의 군사 및 안보 전문가들은 헤그세스를 국방부 장관으로 지명한 것에 대해 "말도 안 된다", "악몽" 등의 분노 섞인 반응을 쏟아냈고요.
군 관계자들은 그의 안보 관련 경험 부족을 지적하며, 단순히 트럼프에 대한 충성심으로 결정됐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내부에서는 헤그세스의 저서를 급히 주문하는 등 정보 부족으로 혼란스러운 분위기입니다.
헤그세스의 과거 행적과 발언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폭스뉴스 진행자 시절 도끼를 던져 행사장의 군악대가 맞을 뻔한 사건은 물론, 온몸에 새겨진 기독교 민족주의 문신, 그리고 “10년간 손을 씻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세균의 존재를 부정하는 등 다양한 기행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헤그세스의 자격 검증을 요구하며 상원 인준 과정에서 치열한 논쟁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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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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