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기다렸다"…수능 끝난 홍대거리 분위기는
[앵커]
수학능력시험이 조금 전 모두 끝났습니다.
그동안 시험 준비에 스트레스가 많았던 수험생들은 이제부터 해방감을 만끽할 시간인데요.
서울 홍대거리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선홍 기자 분위기는 어떤가요?
홍대 상상마당 앞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은 선택과목 영역까지 치른 학생들은 시험을 끝낸 지 한 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인데요.
그래서인지 아직 홍대거리에 수험생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저녁시간으로 접어들면서 거리에 인파는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 영향으로 재수생과 N수생들이 대거 몰리면서 응시인원이 크게 늘어난 건데요.
이곳 홍대 거리에 있는 일부 상점들도 수험생 할인을 내걸고 곧 몰려들 손님맞이에 한창인 모습입니다.
수능을 치고 수험생들이 홍대 일대로 몰릴 걸 대비해 경찰도 안전 관리에 나섰습니다.
또 구청에서 인파운집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받으면서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도 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능으로 오늘과 내일 휴교한 학교들도 많이 있습니다.
수능을 친 고3 수험생뿐 아니라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이 몰릴 걸 대비해 경찰은 관련 기관들과 함께 상담소를 설치하고 거리 순찰을 돌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도 여러분의 화창한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연합뉴스TV 김선홍입니다. (redsun@yna.co.kr)
#수능 #홍대 #수험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앵커]
수학능력시험이 조금 전 모두 끝났습니다.
그동안 시험 준비에 스트레스가 많았던 수험생들은 이제부터 해방감을 만끽할 시간인데요.
서울 홍대거리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선홍 기자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홍대 상상마당 앞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은 선택과목 영역까지 치른 학생들은 시험을 끝낸 지 한 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인데요.
그래서인지 아직 홍대거리에 수험생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저녁시간으로 접어들면서 거리에 인파는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수능, 21년 만에 최다 인원이 응시한 수능이었습니다.
의대 증원 영향으로 재수생과 N수생들이 대거 몰리면서 응시인원이 크게 늘어난 건데요.
이곳 홍대 거리에 있는 일부 상점들도 수험생 할인을 내걸고 곧 몰려들 손님맞이에 한창인 모습입니다.
수능을 치고 수험생들이 홍대 일대로 몰릴 걸 대비해 경찰도 안전 관리에 나섰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 경찰서와 지구대 인원을 홍대 곳곳에 배치했는데요.
또 구청에서 인파운집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받으면서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도 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능으로 오늘과 내일 휴교한 학교들도 많이 있습니다.
수능을 친 고3 수험생뿐 아니라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이 몰릴 걸 대비해 경찰은 관련 기관들과 함께 상담소를 설치하고 거리 순찰을 돌기도 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오늘 하루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연합뉴스TV도 여러분의 화창한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연합뉴스TV 김선홍입니다. (redsun@yna.co.kr)
#수능 #홍대 #수험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