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끝났다"…2025학년도 수능 시험 마무리
[앵커]
2025년 수학능력시험도 이제 제2외국어 선택 수험생을 제외하고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부산 취재기자 연결해서 수능 시험장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고휘훈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조금 전 한국사를 비롯해 사회, 과학, 직업 탐구 영역 시험이 막 끝났는데요.
제2외국어와 한문 과목을 치는 학생들 말고는 대부분 학생이 시험을 마무리하고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험이 완전히 끝나는 시간은 오후 5시 45분쯤입니다.
총 응시자는 2만7천여 명 정돕니다.
이 중 2교시까지 결시율은 7.26%로 집계됐습니다.
수험생 입실 과정에서 112 신고는 31건 접수됐는데요.
수험표와 신분증을 놔두고 오거나 분실했다는 신고도 4건 있었는데, 경찰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을 치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밖에도 인천과 전주 등지에선 시험 중 과호흡 증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되거나 시험을 중도에 포기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282개 시험장도 시험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사직고등학교 앞에서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take5@yna.co.kr)
#수능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부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앵커]
2025년 수학능력시험도 이제 제2외국어 선택 수험생을 제외하고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부산 취재기자 연결해서 수능 시험장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고휘훈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부산 사직고등학교 앞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 한국사를 비롯해 사회, 과학, 직업 탐구 영역 시험이 막 끝났는데요.
제2외국어와 한문 과목을 치는 학생들 말고는 대부분 학생이 시험을 마무리하고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험이 완전히 끝나는 시간은 오후 5시 45분쯤입니다.
부산에선 모두 58곳의 시험장이 마련됐는데요.
총 응시자는 2만7천여 명 정돕니다.
이 중 2교시까지 결시율은 7.26%로 집계됐습니다.
수험생 입실 과정에서 112 신고는 31건 접수됐는데요.
지각하거나 고사장을 잘못 찾아온 수험생 등 21건의 수험생 수송 요청이 접수됐습니다.
수험표와 신분증을 놔두고 오거나 분실했다는 신고도 4건 있었는데, 경찰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을 치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밖에도 인천과 전주 등지에선 시험 중 과호흡 증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되거나 시험을 중도에 포기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282개 시험장도 시험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능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1만8천여 명 늘어난 52만2천6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사직고등학교 앞에서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take5@yna.co.kr)
#수능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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