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영상] 우크라 무기제한 해제하나?…미 블링컨 "북한군 참전 단호 대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에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재집권하는 내년 1월까지 우크라이나 지원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군이 전투에 투입됐고 현재 말 그대로(quite literally) 전투 중"이라며 "이것은 단호한 대응을 요구하며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에 회의적이며 신속히 휴전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바이든 행정부가 남은 두 달간 한국 등 파트너국들의 지원 동참을 더 적극적으로 요구할 가능성도 있는데요.

블링컨 장관도 "우리는 유럽 및 다른 파트너국들이 우크라이나를 더 강력하게 지원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문창희

영상: 로이터·AFP·텔레그램 러시아 국방부·Ugolok_Sitha·combat_ftg2·미군영상정보배포서비스·X @VladZinen·사이트 뉴욕포스트

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