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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이시각헤드라인] 11월 14일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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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1월 14일 뉴스센터

■ 2025학년도 수능…"적정 난이도 고루 출제"

2025학년도 수능시험이 전국 1,200여개 시험장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출제위원장은 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해 공교육 과정 내용만으로도 변별력을 확보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후원금 횡령' 윤미향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전 의원이 유죄를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은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의원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확정했습니다.

■ '김여사 특검법' 세 번째 표결…특감 의원총회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어 세 번째 상정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표결에 나섭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열고 특별감찰관 추진 여부를 논의합니다.

■ 명태균 영장실질심사, 이르면 오늘밤 결정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늘 오후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명 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밤 결정될 전망입니다.

■ 윤대통령, 남미 순방길…한미일 정상회담

오늘 남미 순방길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의를 갖습니다. 한미일 정상이 만나는 건 지난해 8월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 이후 15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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