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줄을 타는 한 남성이 보입니다.
그런데 이 남성이 외줄 타기를 하는 장소, 땅이 아닌 하늘 위인데요.
아래로 하얀 뭉개 구름이 보이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이렇게 아찔한 외줄 타기를 성공해낸 이 남성들, 독일 출신의 슬랙라인 선수들로 상공 2,500m 높이 신기록을 세웠다는데요.
발목으로만 지탱해 거꾸로 매달리기도 하고, 줄 위에서 다리를 찢는 묘기도 보여줍니다.
정말 세계 최고 강심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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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남성이 외줄 타기를 하는 장소, 땅이 아닌 하늘 위인데요.
아래로 하얀 뭉개 구름이 보이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이렇게 아찔한 외줄 타기를 성공해낸 이 남성들, 독일 출신의 슬랙라인 선수들로 상공 2,500m 높이 신기록을 세웠다는데요.
발목으로만 지탱해 거꾸로 매달리기도 하고, 줄 위에서 다리를 찢는 묘기도 보여줍니다.
정말 세계 최고 강심장이네요!
YTN 한초희 (hanch03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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