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의료기관을 방문해 프로포폴, 케타민 등을 처방받는 이른바 '의료용 마약류 쇼핑'을 막도록 의료기관의 자정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서울시가 서울시의사회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의사가 의료용 마약류 처방 전 환자의 투약 이력을 확인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안전 관리 자율 규제 방안을 마련해 환자의 마약류 오남용과 법적 처벌을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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