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발리행 대한항공 2대 회항‥"현지 화산재 영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 2대가 현지 화산 폭발로 발생한 화산재의 영향으로 급히 회항했습니다.

어제(12일) 오후 인천에서 출발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가던 대한항공 KE633편과 KE629편이 오늘 새벽 1시쯤 필리핀 상공에서 방향을 돌려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두 편의 비행기 안에는 모두 390여 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측은 최근 인도네시아 동부에서 발생한 화산 폭발로 화산재가 치솟으면서 착륙 허가가 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