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서울 종로의 대표 명소 하면 낙원악기상가를 빼놓을 수 없죠.
지난달 이곳에서 열린 특별한 행사가 온라인에서 다시 주목받으면서 누리꾼들의 찬사가 쏟아졌는데요.
그때 분위기, 함께 느껴보실까요.
종로 인사동 거리에 모인 100명의 기타리스트들이 연주하는 이 노래.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란 곡이죠.
지난달 한국 기타 산업의 성장을 함께해 온 서울 낙원악기상가에서 55년 만에 처음으로 기타 축제가 사흘간 열렸는데요.
마지막 날 하이라이트가 바로 이 대규모 플래시몹이었습니다.
낙엽 지는 가을 감성에 딱 어우러지는 연주에 함께 부른 이들까지 뒤늦게 영상이 확산하며 누리꾼들 마음마저 흔들어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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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서울 종로의 대표 명소 하면 낙원악기상가를 빼놓을 수 없죠.
지난달 이곳에서 열린 특별한 행사가 온라인에서 다시 주목받으면서 누리꾼들의 찬사가 쏟아졌는데요.
그때 분위기, 함께 느껴보실까요.
종로 인사동 거리에 모인 100명의 기타리스트들이 연주하는 이 노래.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란 곡이죠.
도심 한가운데서 기타리스트들이 만들어내는 선율이 울려 퍼지고 다 함께 한목소리로 노래 부르는 광경이 감동을 자아내는데요.
지난달 한국 기타 산업의 성장을 함께해 온 서울 낙원악기상가에서 55년 만에 처음으로 기타 축제가 사흘간 열렸는데요.
마지막 날 하이라이트가 바로 이 대규모 플래시몹이었습니다.
낙엽 지는 가을 감성에 딱 어우러지는 연주에 함께 부른 이들까지 뒤늦게 영상이 확산하며 누리꾼들 마음마저 흔들어놨고요.
"젊음이자 낭만 그 자체", "'낙원'이란 이름과 어울리는 멋진 순간"이라는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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