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어제(11일) 업무방해 혐의로 유튜버 조니 소말리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소말리는 지난달 17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편의점에서 음악을 크게 틀고 춤을 추거나, 편의점 테이블에 고의로 컵라면 국물을 쏟고 이를 제지하려는 직원에게 욕설을 퍼부은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 기행으로 논란이 된 소말리는 업무방해 혐의와 별도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로부터 출국정지 조치를 받은 상태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4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