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정책위 의장은 오늘(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 대책회의에서 특별법이 무분별한 유연화를 막는 조건을 갖추고 있어 민주당도 수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상임위 심사를 거쳐 28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민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앞서 정부의 재정 지원 근거 조항과 주 52시간 근무 예외 조항을 담은 반도체 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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