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내정에 대해 논평하지 않겠다면서도 장기적이고 건전한 중일관계 발전은 양국 인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이시바 총리의 1차 취임 당시에도 비슷한 입장을 내놓으면서 일본이 역사를 거울삼아 평화적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객관적이며 올바른 중국 인식을 수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오늘 중의원(하원)과 참의원(상원) 총리 지명 선거에서 1위를 차지해 지난달 1일 취임 이후 40여 일 만에 다시 총리직에 올랐습니다.
앞서 지난달 9일 중의원을 조기 해산하고 총선을 치렀지만,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의 의석수가 과반에 미치지 못하면서 여소야대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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