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키롤라이우가 러시아의 공습을 받아 5명이 숨졌습니다.
우크라이나 구급당국에 따르면 현지 시간 11일 이른 오전 공습으로 주택이 파괴되고 불이 나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자에서도 주택에 세 차례 공습이 이어지면서 1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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