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상금이 걸린 도박 대회를 내세워 불법 도박장을 운영해 온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은 도박장소 개설 등 혐의로 홀덤펍 운영자 등 216명을 검거하고 1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60억원 상당의 범죄수익금을 추징보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인천 서구의 한 건물을 빌려 판돈 169억원 규모의 불법 포커대회를 연 혐의를 받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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