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이시각헤드라인] 11월 11일 뉴스현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시각헤드라인] 11월 11일 뉴스현장

■ 국내 증시 하락세…삼성전자 52주 신저가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주초부터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장중 5만5,000원대까지 밀리며 장중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습니다.

■ 금성호 나흘째 수색…사망 4명·실종 10명

제주 해상에서 침몰한 어선 금성호의 실종자 수색 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4명, 남아있는 실종자는 10명입니다.

■ '소녀상 모욕' 미국 유튜버, 검찰 송치

'평화의 소녀상'을 모욕하는 등의 행동으로 논란이 된 미국인 유튜버 소말리가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현재 소말리에겐 출국 금지 조치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 국정원 드론 촬영한 중국인 출국정지

드론으로 국가정보원 건물을 촬영해 경찰에 붙잡힌 중국인 남성이 어젯밤 석방됐습니다. 다만, 경찰은 출국정지 조치를 내리고 불구속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 구미 교제살해 30대 신상정보 공개 검토

경찰이,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30대 남성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8일 경북 구미의 한 아파트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