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는 자신의 SNS에 만약 이 대표가 무죄라면 재판 생중계만큼 이 대표와 민주당에 정치적으로 이익이 되는 이벤트는 없을 거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절대로 생중계를 못 하겠다고 한다면서 자신들이 유죄라고 생각하니 유죄를 무죄로 바꾸라고 '판사 겁박 무력시위'를 하는 거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앞으로 이 대표의 범죄 혐의 재판 선고 결과가 이어질 거란 점을 언급하며, 언제까지 서울의 평온한 주말을 교통 통제 등으로 어지럽힐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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