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 일대에 드론 공습을 가해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고 현지시간 9일 오데사 주지사가 밝혔습니다.
올레흐 키페르 주지사는 주거지역에 드론이 떨어져 이같이 인명피해가 났다고 밝히고, 고층 아파트와 개인 주택과 창고, 그리고 차량 수십 대가 부서졌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51대의 러시아 드론이 오데사와 인근 지역으로 날아왔고, 이 가운데 32대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8대는 전자전 장비로 무력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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