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 당원들은 서울 숭례문 인근에 모여 김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불법을 저질러도 수사받을 수 없다는 대국민 선전포고였다며 이제 국민이 행동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개혁신당을 제외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등 4개 야당도 참여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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