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광교산 일대에서 시민 2명을 뿔로 찔러 다치게 한 사슴이 출몰 나흘 만에 포획됐습니다.
수원시는 전문 구조단이 11시간 잠복 끝에 오늘 오전 9시쯤 장안구 하광교동의 한 식당 주변에서 마취총으로 사슴을 포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슴은 지난 6일 오전 1시쯤 광교호수공원에서 30대 남성을, 같은 날 오전 5시 20분쯤 광교저수지 산책로에서 60대 여성을 습격했습니다.
[차윤경]
수원시는 전문 구조단이 11시간 잠복 끝에 오늘 오전 9시쯤 장안구 하광교동의 한 식당 주변에서 마취총으로 사슴을 포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슴은 지난 6일 오전 1시쯤 광교호수공원에서 30대 남성을, 같은 날 오전 5시 20분쯤 광교저수지 산책로에서 60대 여성을 습격했습니다.
[차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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