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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토요와이드] 임기 반환점 맞은 윤대통령…야, 오늘 장외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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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와이드] 임기 반환점 맞은 윤대통령…야, 오늘 장외집회

<출연 :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최인호 전 민주당 의원>

한 주 간의 정치권 이슈 짚어 보겠습니다.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최인호 전 민주당 의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임기 반환점을 앞둔 윤 대통령이 미국 시사주간지와 인터뷰에서 '4대 개혁 완수'를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핵 공격에 나선다면 "즉각 핵 타격이 이뤄질 것"이라고 경고했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 이후 한동훈 대표는 사실상 자신의 요구 사항을 받아들였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제는 속도감 있게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며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의도로 보세요?

<질문 3> 강훈 전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이 한국관광공사 사장 지원을 자진 철회했습니다. 입장문에서 비선 '7인회' 논란을 반박하면서 국정 운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서라고 밝혔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질문 4>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있었죠. 대통령실은 "변화를 통해 국민의 신뢰와 신임을 얻도록 치열하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떻게 보셨나요.

<질문 5> 민주당은 법사위에서 '김 여사 특검법' 단독으로 처리하고, 오늘은 2차 장외집회에 나섭니다. 한동훈 대표는 "이재명 유죄판결 막으려 총동원령을 내렸다"고 비판했는데요. 대통령 회견 이후, 더 공세 수위를 높이는 배경을 뭐라고 보세요?

<질문 6>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어제 이어 오늘 또다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어제 단돈 1원도 받은 게 없다던 명 씨, 오늘은 "가짜뉴스 의혹, 왜 조사 받아야 하느냐"며 사실상 자신의 의혹 모두 부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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