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씨, 연이틀 검찰 소환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가 이틀 연속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명 씨는 오늘(9일) 오전 9시 53분쯤 창원지방검찰청에 도착했습니다.

명 씨는 언론을 향해, 계속 거짓의 산을 만들고 거기서 거짓이 나와서 자신이 이런 처지가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은 정치자금법 위반인데, 왜 허위 보도, 가짜뉴스로 조사를 받아야 하냐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명 씨를 상대로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창원 제2 국가산단 지정 개입 의혹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4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