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4 (목)

비트코인, 7만 7천 달러선 첫 돌파…사상 최고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비트코인, 7만 7천 달러선 첫 돌파…사상 최고가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국 대선 이후 7만 7천 달러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이어갔습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기준 현지시간 8일 오후 2시 15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07% 오른 7만 7천134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이 7만 7천 달러선을 넘긴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친 가상화폐 정책' 공약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현물 상장지수펀드 등으로 자금이 계속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kr)

#비트코인 #최고가 #트럼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