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4 (목)

충남 보령 광역 상수도 시설 임시 복구...일부 정상공급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역상수도 누수 사고로 이틀째 단수 사태가 빚어진 충남 지역 일대에 물 공급이 차례로 재개됩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어젯밤(8일) 9시쯤 관로에서 물이 새지 않도록 임시 복구 작업을 끝냈고, 이후 이물질 배출 작업까지 완료함에 따라 오전 7시부터 차례로 물 공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최대한 오늘 오전 안에 단수됐던 모든 지역에 물을 정상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7일 저녁 8시 반쯤 충남 보령광역상수도 홍성가압장 공기밸브가 노후화로 파손됐고, 이에 따라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 당진시와 홍성군 등에서 주민 25만여 명이 단수 피해를 겪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4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