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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토)

[이시각헤드라인] 11월 8일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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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1월 8일 뉴스리뷰

■ 명태균 8시간 조사…"거짓의 산 무너질 것"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 명태균 씨가 8시간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거짓의 산이 무너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내일도 추가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국회 법사위, 야 주도 김 여사 특검법 의결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세 번째 특검법 발의로, 공천 개입 의혹 등이 수사 대상에 추가됐습니다.

■ 대법,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심리 유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이 대법원에서 정식 심리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유재산,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문제가 다시 한번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 강남 은마아파트 상가서 불…200여 명 대피

오늘 오후 서울 은마아파트 상가에서 불이 나, 1명이 화상을 입고 주민 2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반찬가게에서 음식 조리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배달앱 수수료 합의, 11차례 회의에도 불발

배달 플랫폼 수수료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상생협의체가 또다시 합의안 도출에 실패했습니다. 오는 11일까지 최후 담판을 짓겠다는 방침이지만, 합의 타결은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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