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수)

'침몰' 금성호 실종자 야간 수색...50여 척 투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제주에서 침몰한 금성호 실종자 12명을 찾기 위한 야간 수색이 진행 중입니다.

해경은 해군과 민간 어선 등 함정 50여 척과 항공기 5대를 투입하고 조명탄 230여 발을 쏘며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고 이후 구조된 15명 중 2명은 숨지고 한국인 10명과 인도네시아인 2명은 실종됐습니다.

선원 27명이 탄 금성호는 오늘(8일) 새벽 4시 반쯤 제주 비양도 북서쪽 24km 해상에서 어획물 운반 도중 침몰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4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