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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수)

[이시각헤드라인] 11월 8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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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1월 8일 뉴스현장

■ 명태균 "돈 흐름 파악하면 금방 해결될 것"

여당 공천 개입 의혹을 받는 명태균씨가 오늘 오전 창원지방검찰청에 출석했습니다. 명씨는 "단돈 1원도 받은 적이 없다"며 "돈에 흐름을 파악하면 사건이 금방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한동훈 "특감관 추진" 이재명 "반성 없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어제 윤 대통령의 담화를 두고 "중요한 건 실천"이라며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뭘 사과했는지 모르겠다는 국민들의 말씀이 많았다"며 "반성은 없고 솔직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제주해상 어선 침몰…2명 사망·12명 실종

오늘 새벽 제주 비양도 해상에서 고등어잡이 어선인 금성호가 침몰했습니다. 탑승인원 27명 가운데 15명은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2명이 숨졌습니다. 현재까지 12명은 실종된 상태입니다.

■ 대통령실 "김여사, 이달 순방 동행 않기로"

대통령실이 이달 중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다자 외교 순방에 김건희 여사가 동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여사는 연말까지 국내 활동도 전혀 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美 기준금리 0.25%p↓…한미 금리차 축소

미국 연준이 지난 9월 빅컷을 단행한데 이어 이번에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미 간 금리 격차는 1.5%포인트로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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