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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영상] '수의' 입고 '철창'에 갇힌 김정은의 모습 "북한의 인권 탄압 실태 알리기 위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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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북한 대표부 건물에 붙은 포스터가 화제입니다. 수의를 입고 철창 속에 갇힌 듯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모습이 담긴 광고 포스터가 스위스에 있는 북한대표부 건물 문 앞에 부착됐는데요. 7일 북한인권 전문 민간단체 PSCORE는 이제석 광고연구소와 공동으로 북한의 인권탄압에 항의하고 그 실태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한 공익 광고 포스터를 제작해 제네바에 있는 북한 대표부 철제문에 부착하는 공익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유럽정치공동체 정상회의에 참석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김정은을 언급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런 파병 조치에 맞는 대응이 이뤄지지 않을 때는 더 많은 북한군이 러시아에 배치될 수 있다고도 경고하면서 김정은을 언급했는데요. 어떤 말을 꺼내 놓았을까요. 현장영상에서 확인해 보시죠.

(구성: 양현이 / 편집: 이혜림 / 디자인: 이희문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양현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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